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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TOGETHER

메디힐과 한국일보가 만나 총상금 10억원의 특급 대회를 함께 열어나갑니다.

2년여간의 긴 기다림 끝에 처음으로 갤러리와 선수들이 함께 할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페럼클럽

10억원

한국일보

2022.04.14 오후 6:44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생애 첫 홀인원 김재희 "사실 뒤땅 쳤어요"

“숨기고 싶었는데 사실 뒤땅 쳤어요.”

1억2,000만 원 상당의 고급 승용차 주인은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차김재희(21·메디힐)였다.

김재희는 14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2시즌 두 번째 대회이자 내륙 첫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첫날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한진선(25)이 3번 홀(173야드)에서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한 데 이은 두 번째 ‘축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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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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