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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4.04.13 09:00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공동 1위 정윤지 “행복한 골프하고 싶다”
정윤지가 쾌조의 샷감을 앞세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반환점을 성공적으로 돌았다.
정균지는 12일 인천 클럽72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제3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몰아쳤다. 중간 합계 성적은 11언더파 133타로 이 대회 초대 챔피언 박지영과 공동 선두다.
정윤지는 2라운드를 마친 뒤 “오랜 만에 좋은 성적으로 끝내서 개운하다”며 “샷과 퍼트의 조화가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코스에 대해선 “딱히 절 쳤던 기억은 없다”며 “지난해 이 곳에서 열린 대회(OK금융그룹 읏맨 오픈 공동 31위)에 출전했을 때는 감이 좋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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